(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외세에 의존하는 나라는 자기의 주견과 신념을 내세우지 못하고 남의 풍에 놀아나며 인민은 노예가 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오직 자주적발전의 길로 꿋꿋이 나아갈 때만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켜낼수 있으며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환상과 공포에 사로잡혀 그들의 강박에 굴종하면 지배와 예속을 면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어떤 민족이든지 정치적자주성을 견지하여야 이미 이룩한 민족적독립과 자주권을 끝까지 고수할수 있으며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국가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기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세우고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일관하게 끝까지 관철하는것이 중요하다.
정치에서의 자주는 경제적자립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튼튼히 닦아놓지 않는다면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짓부실수 없으며 정치적자주성도 고수할수 없게 된다.
국방에서 자위를 일관하게 실현해나가는것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근본원칙이다. 제힘으로 나라를 보위하지 못하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이 폭력적인 외세의 칼도마우에 오르게 된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자주의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길에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