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조국해방전쟁승리 65돐에 즈음하여 인터네트국제토론회 《조선-영원한 승리의 력사》 참가자들이 7월 30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토론회에서는 창건된지 얼마 안되던 그때에 벌써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기적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오늘까지 전승의 력사를 변함없이 이어오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찬탄과 지지성원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고 밝혔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희세의 천출위인들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을 일관하게 구현하여 거둔 놀라운 성과들에서 커다란 힘과 용기를 얻고있으며 조선의 자랑찬 력사와 현실에서 자주화된 새 세계건설의 진로를 찾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이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제재봉쇄속에서도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것은 명실공히 기적중의 기적이며 승리중의 대승리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늘 김정은동지의 담대하고 주동적인 제안과 조치,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련이어 일어난 특대사변들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 번영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토론회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지지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편지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