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 대통령 니꼴라스 마두로 모로스가 7월 27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반제투쟁력사에서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경사스러운 사변인 조국해방전쟁승리 65돐이 되는 2018년 7월 27일에 즈음하여 베네수엘라인민과 정부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형제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인민적인 경축의 날인 이날은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친선의 뉴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를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며 이 과정을 통하여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발전과 복리, 번영을 추동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공동의 위대한 목표들인 민족들사이의 평화와 화합을 이룩하고 인민들의 자주권과 자결권을 수호하며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이 없는 다극세계건설을 공고히 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벌려나갈 우리들의 의지를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조국해방전쟁영웅들과 용감하고 존엄높은 귀국인민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면서 각하께 나자신의 따뜻한 인사를 드립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