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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시민사회단체들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죄 요구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6일 감옥에서 출소하던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이 남조선인민들로부터 봉변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김기춘은 박근혜《정권》시기 《부통령》, 《왕실장》, 《기춘대원군》으로 불리울 정도로 청와대의 실제적인 제왕노릇을 하면서 남조선의 정치풍토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장본인중의 하나이다.

이자는 지난해 1월 21일에 구속되였으며 2심까지 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에서 상고심이 진행되였지만 5일까지 결속짓지 못한것으로 하여 구속기한만료로 6일 석방되였다.

이날 김기춘이 서울 동부구치소를 출소한다는 소식에 격분한 시민사회단체들은 1시간전부터 구치소앞에 진을 치고 시위투쟁을 벌렸다.

김기춘이 감옥을 나서자 참가자들은 앞길을 막아서며 《무릎꿇고 사죄하라.》고 요구하였다.

김기춘이 차에 오르자 참가자들은 차유리를 박살내고 차체를 들부시며 분노를 터뜨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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