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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통치체계를 급속히 붕괴시킨 전민항쟁조직들의 투쟁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민항쟁의 새 력사를 창조하시여 조국해방의 위업을 실현하시였다.

일제와의 최후결전을 위한 전민항쟁준비는 1940년대 전반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각지에 파견하신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 소조들과 정치공작원들에 의하여 전민족적범위에서 더욱 힘있게 전개되였다.

1942년 일제의 문건에 기록된 국내 반일지하조직만 해도 180여개나 되였고 그 력량은 50만명이 넘었다.

김일성대는 대중속에 들어가 일제가 벌려놓은 대동아전쟁은 인차 일본의 패전으로 끝나며 일본의 패전과 더불어 조선은 독립한다는것, 《독립후의 조선의 최고지도자는 김일성》이라는것 등을 선전하여 그들을 각성시키고 묶어세웠으며 백두산회는 인민혁명군입대열의와 민족자주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벌리였다.

항쟁조직들은 일제의 강제징병을 반대하여 도처에서 들고일어났으며 일본수상에게 조선은 독립한다, 우리들은 조국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친 사람으로서 적국 일본에 반항한다는 경고장들을 보내였다.

일제침략군안에서도 항쟁조직들은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1944년 진해만에 있던 해병단의 조선청년들이 무장봉기를 일으켜 집단탈출한것과 평양에 주둔하고있던 사단에서 조선청년들이 반일학도병무장대를 뭇고 조선인민혁명군에 합세할 계획을 세웠다.

조선에서의 전민항쟁에 대해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1942년 김일성대의 영향을 받은 조선인로동자들이 제주도의 군용비행장에서 대규모폭동을 일으켰다고 전한 기사를 그해 7월에 실었으며 이전 쏘련의 출판물들도 신의주에서 군수물자를 실은 7개의 차량이 폭파되고 제지공장이 소각되였으며 웅기(선봉)에서 6개의 연유창이 폭발하고 창고가 불타버린 사건 등 항쟁조직들의 활동소식을 보도하였다.

주체34(1945)년 8월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과 함께 전민항쟁조직들이 각지에서 적통치기관들을 철저히 짓부셔놓은 결과 일제의 통치체계는 급속히 허물어졌다.

이 모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전민항쟁로선과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에 합세한 전민항쟁조직들의 적극적인 투쟁에 의하여 일제의 패망이 앞당겨졌음을 실증해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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