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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2일 준비위원회 결성식이 서울에서 있었다.

통일운동단체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당면한 정세하에서 안으로는 우리 민족끼리 손을 굳게 잡고 밖으로는 반외세, 민족자주의 기치아래 전민족적인 공동투쟁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주장하였다.

력사적인 4.27판문점선언이 채택되고 6.12조미공동성명이 발표되였다고 하여 조선반도에 완전한 평화가 찾아온것은 아니며 남북관계 역시 이제야 첫 걸음을 뗀데 불과하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현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평화를 위협하고 판문점선언리행에 장애를 조성하는 온갖 행위를 단호히 배격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결성선언문이 랑독되였다.

선언문은 자주와 평화, 호혜와 평등의 기치를 든 우리 민족끼리의 힘이야말로 민족사의 격변을 이끌어나가는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 민족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민족공동행사와 전민족적통일대회합 성사를 위해 대중적운동을 결의하는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를 진행하려한다고 선언문은 지적하였다.

선언문은 대회의 대중적성사를 위해 각계에 적극적으로 참가할것을 호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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