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아리스포츠컵 15살미만 국제축구대회 페막

(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제4차 아리스포츠컵 15살미만 국제축구경기대회가 페막되였다.

대회기간 8개의 팀들은 2개 조로 나뉘여 조별련맹전과 대각경기의 방법으로 승부를 겨루었다.

김일성경기장에서 18일 조선의 4.25팀과 평양국제축구학교팀사이의 결승경기가 진행되였다.

경기에서는 4.25팀이 상대팀을 6:5로 이겼다.

결과 4.25팀은 경기대회 4련승을 기록하였다.

결승경기에 앞서 북과 남의 15살미만 녀자축구선수들사이의 축하경기가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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