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청춘시절을 빛내이며 자기의 힘을 남김없이 과시해나가고있는 조선청년들의 모습은 외국의 벗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있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부강조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청년전위의 기상을 높이 떨치고있는 조선청년들의 정신세계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청년들의 혁명열과 투쟁열, 애국열은 청년강국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의 두리에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쳐 영웅적기상과 전투적기백을 떨치는 조선청년들은 전세계 진보적청년들이 본받아야 할 본보기이다.》
주체104(2015)년 10월 조선을 방문하였던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대표단 단장은 조선청년들의 홰불행진을 보고 자기 령도자를 위하여 총폭탄이 되려는 이처럼 훌륭한 청년들은 세상에 없다고 말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청년들의 불굴의 정신력, 일심단결의 위력과 조선인민의 최후승리를 다시금 확신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세계 진보적인류는 오늘 조선청년들은 세계 그 어느 나라 청년들에게서도 찾아볼수 없는 특유한 인격을 소유하고있으며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나라의 자랑으로, 보배로 인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있다고 경탄하고있다.
청년절(8.28.)을 맞이한 조선청년들은 당의 령도를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의 선봉에서 척후대, 돌격대의 영예를 떨쳐갈 결의를 굳게 다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