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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들 군사쿠데타음모의 배후 밝힐것 주장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들이 2016년 12월 초불투쟁이 절정을 이루던 시기 청와대와 기무사령부가 군사쿠데타음모를 모의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신문 《한겨레》는 당시 기무사령관이였던 조현천이 청와대에 들어가 밀담을 하였으며 실지로 그 이후부터 기무사령부뿐아니라 합동참모본부 등 군내부에서 비밀조직을 내오는것을 비롯하여 《계엄》관련 움직임이 본격화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서울신문》을 비롯한 다른 신문들도 이에 대하여 전하면서 청와대가 초불투쟁진압을 위한 《계엄》문건작성에 직접적으로 련루되였다고 단죄하였다.

만일 《계엄》문건이 청와대의 지시로 작성되였다면 문제는 심각하다고 하면서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여야 한다고 신문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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