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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여 창건된 공화국에서는 이민위천을 국가건설의 근본리념으로, 로선과 정책의 기초로, 국가활동의 출발점으로 삼고있다.
사회주의적국가사회제도와 사회주의헌법을 비롯한 국가의 법들, 모든 로선과 정책들, 활동이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공화국공민들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정치생활과 경제생활, 건전하고 문명한 문화정서생활을 누리고있다.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국가주권실현에 참가하고있다.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되여 나라의 정사를 론하고있다.
조선인민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세금없는 세상에서 살아보려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였으며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와 보건제도아래에서 마음껏 배우며 건강하게 생활하고있다.
모든 근로자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로동법에 따라 국가로부터 안정된 일자리와 유급휴가제, 국가부담에 의한 정휴양제, 국가사회보험제와 사회보장제 등의 혜택을 받고있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최우선, 절대시되고있는 공화국에서는 곳곳에 인민의 웃음이 넘쳐나는 선경거리, 선경마을,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 2016년 9월 1일부는 《인민의 나라》라는 제목의 글에서 주체사상을 자기 활동의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야말로 인민의 모든 권리와 존엄을 전면적으로 보장해주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