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가 뷸레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해방후 전 조선적인 총선거를 통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였으며 전후 재더미를 헤치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나라로 전변된데 대하여, 공화국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전하였다.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이 진행되여 북남관계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 조미관계개선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유리한 분위기가 조성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