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경축하여 7일 조선우표전시장에 조선우표들이 집중전시되였다.

전시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신 우표를 반영한 사진문헌이 모셔져있다.

《빛나는 조국》이라는 제목으로 집중전시된 수백종의 우표들과 증권류들은 절세위인들의 령도아래 승승장구해온 공화국의 70년력사를 보여주고있다.

우표들은 조국을 영웅조선, 천리마조선으로 빛내여주신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전하고있다.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드시고 부강조국건설대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신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위인상이 우표들에 어려있다.

우표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회주의강국건설념원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우시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경모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전시장에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모습과 공화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우표들도 있다.

조선우표 집중전시는 13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