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새겨진 오각별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7(1948)년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군들을 부르시여 오늘은 국기의 흰 동그라미안에 무엇을 넣겠는가 하는것을 확정해야겠다고 하시면서 좋은 안이 나온것이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로부터 그동안 제기된 안을 놓고 토론해보았으나 아직까지 신통한 안을 내놓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아시고 자신께서 한가지안을 내놓겠다고 하시면서 국기의 흰 동그라미안에는 오각별을 넣는것이 좋겠다고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별은 항일무장투쟁의 혁명전통을 계승한 우리 당의 령도하에 조국의 통일독립과 장래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기상을 상징하는것으로 될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국기의 동그라미안에 보습을 그려넣으라고 하였다는데 그것은 얼빠진 소리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고 격분에 찬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 국기의 동그라미안에는 우리 인민의 용감성과 영웅성을 상징적으로 반영하는 오각별을 꼭 그려넣어야겠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기의 동그라미의 바탕은 흰색으로 하고 별은 붉은색으로 하며 동그라미와 별끝이 붙지 않도록 약간 사이를 두는것이 좋겠다고, 오각별을 국장의 웃부분에도 넣는것이 좋겠다고 가르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