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각도들에서 경축공연들이 진행되였다.
평안북도, 황해남도, 함경북도에서 경축공연 《빛나는 조국》, 《번영하라 조국이여》가 진행되였다.
경축무대에는 합창 《인민주권가》, 녀성중창 《산업건국의 노래》, 남성독창 《정일봉의 우뢰소리》, 설화와 합창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참다운 인민의 새 나라를 일떠세우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부강조국건설대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헌신의 세계를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함경남도예술단 예술인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은 함흥대극장무대에 음악무용종합공연 《위대한 조국》을 펼쳐놓았다.
강계광장에서 녀맹원들의 대합창공연과 무도회 《내 나라 제일로 좋아》가 열린것을 비롯하여 각지의 극장, 문화회관, 광장 등에서 도예술단 예술인들, 예술학원 학생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 농업근로자들, 녀맹원들의 경축공연들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