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쓰르비아정당, 단체들이 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유고슬라비아공산주의청년동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쓰르비아전국준비위원회는 성명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0년력사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향도아래 번영하는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해온 승리의 력사,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력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착취와 억압이 없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불패의 위력,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들은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공화국의 위력을 보다 힘있게 과시하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