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제11차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조선과 중국, 로씨야, 도이췰란드, 카나다를 비롯한 20여개 나라와 지역의 70여개 단체, 국제기구들, 해외동포단체들, 개별인사들, 주조 여러 나라 대사관과 국제기구대표부들에서 내놓은 최신과학기술도서들과 자료들이 전시되였다.

개막식이 10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태성동지와 과학기술전당 총장 최정호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교원, 연구사들, 여러 나라 대표단들과 대표들, 주조 여러 나라 대사관,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제11차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김정숙동지의 개막연설에 이어 신기 중국국제우호련락회대표단 단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된 도서들과 자료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