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과학기술전당에서 전국적인 보급망을 확대하고 수천만건의 과학기술자료들을 널리 보급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9월초까지 2,200여개 단위들이 과학기술전당의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에 새로 가입하였다.

전당에서는 이 망체계를 통해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과 해당 단위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이바지하는 자료들을 신속하게 보급해주고있다.

각지의 수많은 단위들에서 요구한 10만여건의 자료들에 대한 봉사도 진행하였다.

전당에서는 인민경제 선행부문, 중요공업부문의 30여개 성, 중앙기관들에 과학자, 기술자들을 파견하여 240여개의 부문에 대한 과학기술자료들과 150여개의 직종에 따르는 수십만건의 과학기술자료들이 들어있는 자료기지들을 구축하고 열람체계를 도입하도록 도와주었다.

과학기술론문투고홈페지와 과학기술연단홈페지운영도 활발히 진행되였다.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과학기술론문투고홈페지에는 수많은 론문들이 투고되였다.

과학기술연단홈페지에도 매일평균 1만 수천명이 가입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의 성과와 경험, 의견을 교류하고있다. 홈페지가입자수는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전민학습의 대전당이며 다기능화된 과학기술보급의 중심기지인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보급망을 형성하여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이 중앙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물이 흐르듯이 보급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