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8월 29일 바레인왕국 국왕 하마드 빈 이싸 알 할리파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민족적계기인 친선적인 귀국창건일을 경축하시는 각하께 나자신과 그리고 바레인왕국 인민의 이름으로 가장 열렬한 축하와 축복과 함께 훌륭한 경의를 드리게 됨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각하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귀국인민에게 끊임없는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