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북남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라 개성공업지구에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개설되였다.

북남공동련락사무소 개소식이 14일에 진행되였다.

북남고위급회담 우리측 단장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남측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소식에서는 축하연설과 기념사가 있은 다음 북남공동련락사무소 현판이 제막되였다.

우리측 단장과 남측수석대표가 《북남공동련락사무소 구성, 운영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