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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정치적야욕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의 보수정객들이 조선이 약속을 언제 어떻게 실행할지 알수 없다느니, 핵자산에 대한 은페작업을 하고있다느니, 상황이 바뀔수도 있다느니 하는 형형색색의 괴설들을 그칠 사이없이 고안하여 내돌리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론평은 신뢰할수 없는것은 우리가 아니라 바로 《북회의론》을 내들고 조미대화를 어떻게 하나 파탄시키려는 미국의 보수정객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조미사이의 신뢰구축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이미 중지립장을 발표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마저도 이제 와서는 다시 재개해야 한다고 하면서 열변을 토해내고있다.

어처구니없는것은 미국의 보수정객들이 저들이 할바는 하지 않고 먹을수록 냠냠이라고 우리에게 더욱더 강도적인 요구를 내대고있는것이다.

대세에 어두울대로 어둡고 판단이 어리석다보니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우리의 핵에 대해 마치 전패국의 적산을 처리하듯 해보려는 어처구니없는 짓거리까지 서슴지 않고있다.

이 기회에 다시한번 충고하건대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유아독존식사고에서 벗어나 우리에 대해 공부를 더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과거에 아메리카제국의 체면도 다 집어치우고 우리에게 사죄문과 항복서들을 가져다 바친 선임자들의 오욕도 참고하는것이 나쁘지 않을것이다.

호상존중과 신뢰를 떠난 대화는 벌써 대화가 아니다.

신뢰를 저버리지 말라는것은 미국이 우리에게 아니라 우리가 미국에 대고 할 소리이다.

우리는 신의를 가지고 미국을 인내성있게 상대하고있다.

한다면 하는것이고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보고야마는것이 우리의 본때이고 기질이다.

그러나 조미사이의 신뢰구축을 위한 과정을 보면 북조선만 보이지 대국으로서의 미국의 존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저들의 비렬한 행태가 미국을 국제사회에서 신뢰할수 없는 국가로, 고립되고 페쇄된 나라로 전락시키고있다는것을 똑바로 알아두어야 한다.

대하의 거세찬 흐름에 밀려난 거품과 같은 존재들이 궤변을 늘어놓고 뒤다리를 잡아당긴다고 하여 결코 조미 두 나라 인민들이 할 일을 못하고 관계개선의 동력이 약화되는것도 아니다.

미국의 보수정객들이 그 누구에 대한 《회의론》을 떠들어대며 조미관계진전을 가로막을수록 정치적야욕추구에 피눈이 되여 돌아가는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을 더욱더 드러내게 될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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