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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연구소 상급연구원 일본군성노예제의 원류 폭로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연구소 상급연구원 조희승은 20일부 《로동신문》에 실은 일본의 성노예범죄행위를 폭로한 글의 세번째분에서 일본군성노예제의 원류에 대해 폭로하였다.

글은 일본군성노예제의 원류는 일본의 너절한 공창제도에 의해 발생한 요시와라유곽에 있다고 사실자료를 들어 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에서의 공창제도는 1193년부터 1958년까지 실로 760여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다.

이렇게 일본의 공창제도는 유럽이나 동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에서 색주가를 두었던것과는 전혀 다른 변태적인 제도였다.

결국 일본군성노예제는 추악한 력사적전통을 가진 일본의 유곽제도를 형태로 삼고 녀성억압사상, 극악한 민족배타주의에 토대하여 조선녀성들을 위주로 침략, 점령한 지역의 녀성들을 강권으로 끌어들인 군사봉건적성노예제였다.

다시말하여 일본의 너절한 전통적성노예제의 바탕우에 생긴것이 현대판성노예제, 일본군《위안》제도였다.

식민지주민들에게 가해지는 민족적멸시와 배타적감정우에 잔악한 군사봉건적잔인성까지 겹치여 일본군성노예제는 걸핏하면 성노예들에게 처형을 가하거나 처벌로 고문, 사형을 가하는것과 같은 필설로 다할수 없는 만행이 동반된 반인륜적인것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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