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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남협조에 자주와 번영의 길이 있다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이 자주성을 실현하고 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길은 남남협조를 강화하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남남협조는 본질에 있어서 정치적독립을 쟁취한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이 경제적해방을 이룩하고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세기의 낡고 불평등한 국제경제질서는 오늘도 계속 유지되고있다.발전된 나라들은 저들에게 유리하게 되여있는 현 국제경제질서를 집요하게 고수하려 하고있다.발전도상나라들을 신식민지화하여 저들의 배를 더욱 불리자는데 그 목적이 있기때문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원조》를 미끼로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경제적침략과 략탈을 강화하고있다.발전도상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착취와 략탈에서 벗어나 경제적자립을 이룩하자면 남남협조를 폭넓게 진행하여야 한다.

발전도상나라들사이에는 남남협조를 강화할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있다.

물론 언어와 신앙, 인종과 사회제도 등에서 차이를 가지고있다.하지만 사회력사적처지와 발전수준정도, 지향에서는 일정한 공통성을 가지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지난 시기 외래침략자들의 식민지로 있다가 독립을 이룩하고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섰으며 식민지통치의 후과를 가시고 사회적진보와 자주적발전을 지향하고있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세계경제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있다고 우려하면서 그를 저애하기 위한 책동들을 벌리고있다.그럴수록 발전도상나라들은 남남협조를 강화하여야 한다.그렇게 할 때 정의롭고 다같이 번영하는 새 세계창조가 앞당겨지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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