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교육도서출판사에서 뛰여난 창작적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글작품집 《빛나라 김정일장군의 나라》(13)를 출판하였다.

작품집에는 172명의 학생소년들이 창작한 340여편의 동요, 동시, 가사, 서정시, 수필, 벽소설, 단편소설 등이 그들의 사진과 함께 편집되여있다.

동시 《만경대고향집》, 《장군님의 전선길》을 비롯한 여러 글작품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혁명생애와 업적, 절세위인들에 대한 학생소년들의 흠모의 마음을 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품속에서 희망과 재능의 나래를 펼쳐가고있는 새 세대들의 자랑이 동요 《해님의 품》, 동시 《5점꽃》, 《아이들의 나라래요》, 가사 《보람찬 학창시절》, 벽소설 《보금자리》, 수필 《새 책가방을 보며》에 그대로 어려있다.

동시 《원수님의 아들딸로》, 단상 《한폭의 그림앞에서》, 가사 《우리는 조선소년단원》, 《총대로 청춘을 빛내가리》 등에는 사회주의 내 나라를 온 세상에 빛내여나갈 학생소년들의 의지와 결의가 담겨져있다.

작품집에는 이밖에도 글작품을 쓴 학생들에 대한 소개와 그들의 창작동기, 작품평도 실려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