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민주로총 위원장 김명환이 20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평양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소개하였다.

그는 량대로총 위원장들이 이번에 북을 방문하였다고 하면서 력사적인 평양공동선언을 만들어낸 남북수뇌상봉과 회담일행에 참가하였던것자체가 영광스럽고 감격스럽다고 말하였다.

남북수뇌상봉과 회담으로 분단을 뛰여넘는 동력이 만들어졌다고 하면서 로동계가 남북교류, 협력사업에 적극 나설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