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이 22일 《자유한국당과 극우, 극좌 세력을 경계하자》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남조선의 극우, 극좌세력이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동의를 거부하며 평화와 번영, 통일의 대세를 가로 막으려고 발버둥치고 있어 해내외 동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지어 남북수뇌분들이 마련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력사적의의를 외면하고있는데 대해 글은 단죄하였다.

글은 남과 북의 수뇌분들이 합의하고 서명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며 온 겨레의 당면과제라고 주장하였다.

때문에 온 겨레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조국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환영하고 적극적으로 지지 찬성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래야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스스로 결정할수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자주, 평화통일을 실현할수 있다.

그러자면 그 어떤 사상과 리념을 초월하여 최고수뇌분들이 합의하고 서명한 공동선언들을 고수하고 리행하는 립장과 자세를 가져야 한다.

여기에 우리 민족의 미래가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