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집회가 꾸바, 수리아, 라오스에서 3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꾸바고등교육성 부상인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위원장은 공화국창건 70돐을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꾸바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는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해 마련되고 계승되여왔으며 오늘은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

이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자주성과 진보, 단합을 실현하고 사회주의건설을 전진시키며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지칠줄 모르는 투쟁을 벌리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였다.

우리는 나라의 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

라오스인민혁명당 선전교양위원회 부위원장은 조선당과 정부와 인민이 주체의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새로운 성과들을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