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한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강영호, 고려의학연구원 연구사 김종길 등에게 후보원사칭호가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학부장들인 최수남, 윤남, 교원들인 우향숙, 윤영순, 실장들인 리금수, 한경애,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부장 송철호, 실장 정원, 연구사 조신옥, 김형직사범대학 부장 김성원, 김책공업종합대학 부총장 정광천, 부부장 리명철, 강좌장 리공주, 평양건축종합대학 강좌장들인 리명호, 림건영, 평양철도종합대학 부부장 방락원,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 과장 한정철 등이 교수의 학직을 받았다.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들인 김철혁, 김승철, 김책공업종합대학 부부장 리정성, 학부장 김성일, 평양기계종합대학 강좌장 윤철호 등에게 박사의 학위가, 199명에게 부교수의 학직이, 1,127명에게 석사의 학위가 수여되였다.

수여식이 2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