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전 웬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도 므어이동지가 서거한것과 관련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 외무성 부상 최희철동지, 조선웬남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동지, 외교단사업총국 부총국장 문재철동지,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비서 정영원동지, 직총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동선동지, 녀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채춘희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6일과 7일 주조 웬남사회주의공화국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외무성, 조선웬남친선협회, 외교단사업총국,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직총중앙위원회, 녀맹중앙위원회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고인의 사진앞에 진정되였다.

대사관을 찾은 그들은 고인을 추모하여 묵상하였으며 조의록에 글을 남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