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수지선박설계 및 건조공정을 확립하였다.
선박연구실 실장 리영호는 우리 연구집단은 공업적방법으로 여러가지 현대적인 수지선박을 무어낼수 있는 과학기술적토대를 마련한데 이어 배무이기지를 통천지성수지선박공장에 갖추어놓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공장에서는 처음으로 만능수지고기배들을 무어냈다.
이 수지고기배들은 강재로 무은 종전의 고기배에 비하여 같은 배수량과 출력조건에서 항해속도가 1.3배로 빠르며 최대적재량도 2배이상이나 된다.
선체가 일체식으로 제작되여 이음부가 없고 표면이 매끈하기때문에 조개류, 해초류 등이 붙지 않을뿐아니라 건조후 도크상가수리가 필요없다.
수시로 변화되는 어황조건에 따라 뜨랄, 건착, 자망, 덤장 등 각종 어구들을 리용하여 어로작업을 효과적으로 할수 있다.
지금 동해의 여러 수산사업소들에서는 새로 건조한 수지고기배들이 널리 리용되고있다.
앞으로 수십m길이의 다랑어잡이배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형태의 수지고기배들을 건조하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