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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각계 조선민족문제에 대한 미국의 간섭에 항의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6일 각계층 군중이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반미집회를 가지고 조선민족문제에 대한 미국의 간섭행위를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조선민족의 내부문제에 대해 사사건건 방해와 훼방을 놓고있는 미국의 행태를 폭로하였다.

최근에는 미국이 남북합의에 대해 시비질하면서 합의리행을 《유엔군사령부》의 관할, 판단하에 감독하겠다고 한것은 저들의 허락을 받으라는 명령이나 같다고 성토하였다.

미국이 조선민족문제에 개입할 명분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서 남북합의리행에 간섭하지 말고 6.12싱가포르공동성명이나 잘 리행하라고 요구하였다.

그들은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 민중이 더욱 단결하여 민족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투쟁하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미국에 보내는 항의문이 랑독되였다.

항의문은 미국이 평양공동선언에 따른 남북관계발전과 조선민족끼리의 조국통일실현을 방해하지 말고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정착을 위해 적극 나서라고 요구하였다.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경제제재책동을 완전히 그만두며 남조선과의 《호상방위조약》을 즉시 페기하고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항의문을 들이대기 위해 미국대사관을 향해 행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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