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잡지 《시사저널》이 10일 대기념비적건축물들이 수많이 일떠선 평양의 놀라운 전변을 전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대동강변을 따라 들어선 고층아빠트들은 물론 새로운 도시를 방불케 하며 건설된 려명거리 등 평양의 모습이 련일 언론을 통해 소개되고있다고 썼다.

김정은위원장께서 새로운 건축물을 짓는데 많은 힘을 기울이시였으며 여기서 대표적인것이 평양국제비행장건설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의 령도에 의해 2012년에만도 평양시에 창전거리, 인민극장, 릉라인민유원지, 류경원, 인민야외빙상장 등이 련이어 완공되였다고 밝혔다.

이미전에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대형건설에 주력하심으로써 북은 평양에 창광거리, 문수거리, 주체사상탑, 개선문, 평양산원 등 많은 거리와 건축물들을 일떠세우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격찬하였다.

김정은위원장께서도 건설, 건축분야에 힘을 넣고계신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평양건축종합대학을 찾으시여 건축인재양성의 거점으로 내세워주시고 이 대학의 명예총장이 되신데 대해 상세히 서술하였다.

글은 건설분야에 대한 김정은위원장의 령도로 평양이 대형건축물로 꾸려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북을 방문한 남조선인사들속에서 《평양의 발전이 참으로 놀랍다.》,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북의 경제가 호전되고있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온데 대해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