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3돐에 즈음하여 레바논, 말따인사가 담화를 발표하였다.

레바논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싸미르 디야브는 7일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지난 70여년간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고 부강한 나라를 일떠세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신 김정일각하께서는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당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오늘 김정은각하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권위는 비상히 강화되였다.

조선로동당에 언제나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

말따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죤 잠미트는 4일 담화에서 당창건 73돐을 맞는 조선인민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이날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