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식량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16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농업성 부상 고명희, 성, 중앙기관, 련관단위의 일군들과 비르 챤드라 만달 주조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부대표, 나쟈 프랭크 세계식량계획 림시대리대표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여러 나라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발언들과 토론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올해 세계식량의 날의 주제에 대하여 소개하고 이번 행사가 날로 높아가는 식량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기 위한 대책들을 토의하는 좋은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농업생산의 지속적발전과 인체에 필요한 영양섭취, 조선과 국제기구들사이의 협조활동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한편 세계식량의 날에 즈음하여 주조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세계식량계획, 유엔개발계획, 유엔인구기금대표부 성원들은 15일 기념식수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