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자민당총재로 재선된 일본의 아베와 그 일당이 《래년중 개헌, 2020년 새 헌법시행》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헌법개악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총재선거가 끝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베는 70년동안 실현하지 못한 헌법개정을 무조건 실행하겠다, 헌법개정안의 국회제출을 위한 폭넓은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당에서 대응을 다그치겠다고 떠들어댔다.
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옛 종주국의 지위를 다시 획득하기 위해 재침의 칼날만을 벼리고있는 일본지배층의 뿌리깊은 군국주의야망의 발로이라고 규탄하였다.
현행헌법을 내들고 형식상으로나마 《평화국가》로 자처해오던 일본이 이제는 그 허울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세계침략을 위한 위험천만한 전쟁국가를 만드는 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전략적목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은 지난 세기 전반기에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인류에게 막대한 재난을 들씌운 전범국이다.과거범죄에 대해서는 꼬물만큼도 인정하지 않고 부인, 외곡, 정당화하며 패망의 복수만을 벼르고있는 위험한 국가이다.이런 일본의 헌법개악놀음을 용납한다면 조선반도는 물론 아시아의 평화가 엄중히 유린당하고 과거의 피비린내나는 침략의 력사가 되풀이될수 있다.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나라라면 마땅히 날이 갈수록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해외팽창책동에 각성을 높여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