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 남조선신문 《미디어오늘》에 의하면 야당인 민주평화당 대표가 《천안》호사건 조사결과를 신뢰할수 없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지금 국민들이 《천안》호사건에 대한 이전 《정권》의 조사결과에 대해 의혹과 의심을 가진채 석연치 않게 생각하고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국자들이 조사결과를 아직도 기정사실화하는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난하였다.

남북관계를 저들의 정치에 악용해온 이전 보수《정권》의 설명을 믿을수 없으며 당시의 합동조사단이 발표한 조사결과도 100% 신뢰하기 어렵다고 못박았다.

조사결과를 두고 여러가지 과학적인 의심이 남아있으며 이것은 응당 제기될수 있는것들이라고 말하였다.

이미 실효성을 잃은 《5.24조치》는 법률도 시행령도 아닌 정치적선언인것만큼 의지만 있으면 해제할수 있으며 이제는 수명을 다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