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민주로총이 15일 로동적페청산을 위한 롱성투쟁에 돌입하였다.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이 《국회》정문앞에서 진행되였다.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적페청산은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전제라고 지적하였다.

《국회》가 로동기본권보장과 기울어진 로사관계를 바로잡는데 나서기는커녕 최저임금법의 개악 등으로 적페《국회》를 자처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로동존중에 역행하는 법안들은 페기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국정감사》기간 롱성투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하였다.

단체는 로동자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롱성투쟁과 함께 집중행동, 총력투쟁, 결의집회를 비롯한 다양한 투쟁들을 벌릴것이라고 하면서 로동적페 청산, 로동악법 페기, 로동안전 보장, 비정규직 철페 등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