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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1돐, 조선로동당창건 7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3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단마르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위스, 메히꼬에서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있었다.

행사장들의 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내고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었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더욱 강화발전되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쌓아올리신 당건설업적은 김정은동지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창건된 첫 시기부터 단 한번의 로선상 착오나 자그마한 탈선도 없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고 강조하였다.

메히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조선로동당의 력사와 당의 령도아래 조선인민이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한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단마르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위스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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