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올해 3차례에 걸쳐 진행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기념하여 새 우표들(묶음전지 1종, 개별우표 2종, 소형전지 1종)을 발행하였다.

묶음전지의 웃부분에는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 《주체107(2018)년 4월 27일》이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다.

중심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담에 앞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기념하여 판문점남측지역 《평화의 집》 방명록에 남기신 친필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 김정은 2018.4.27》이 모셔져있다.

그 량옆에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 판문점수뇌상봉기념식수 표식비와 소나무를 반영한 우표들이 있다.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라는 글발과 통일기를 형상한 개별우표는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계속 이어나갈 온 겨레의 의지를 반영하고있다.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 《주체107(2018)년 9월 18-20일》이라는 글발을 쓴 소형전지와 개별우표도 있다.

소형전지의 중심에는 《9월평양공동선언》이 반영된 우표가, 량옆에는 북남수뇌분들께서 오르시였던 민족의 성산 백두산과 조선지도가 그려져있다.

개별우표에는 《우리는 하나》라는 글발로 형상한 조선지도와 가사 《우리는 하나》가 반영되여있다.

한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기념 우표첩 《우리는 하나》도 발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