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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공동의 강령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힘차게 전진시켜나가려는것은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으로 되고있다고 밝혔다.

론설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원칙과 방도를 명확히 밝혀주고있는 민족공동의 대강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판문점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선언이다.

민족의 총의를 반영하여 채택된 《9월평양공동선언》은 판문점선언을 전면적으로 충실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촉진하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의 리익을 다같이 반영하고있다.

북과 남은 그 어떤 외풍이나 역풍에도 구애됨이 없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앞으로만 나아가야 한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태도는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가 바라지 않는가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론설은 력사의 반동들의 그 어떤 도전과 방해책동도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나아가는 조선민족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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