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1돐, 조선로동당창건 73돐에 즈음하여 수리아, 탄자니아, 우간다, 기네, 앙골라, 에티오피아에서 1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에 좌담회, 강연회들이 진행되였다.

수리아통일사회주의자당 총비서는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70여년간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였으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조선사회의 향도적력량인 조선로동당이 빛나는 승리의 력사를 아로새길수 있은것은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여 시종일관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였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우간다에서 진행된 강연회에서 발언자들은 조선로동당의 력사야말로 오로지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자랑찬 투쟁의 력사이라고 하면서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담대한 결단에 의하여 조선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