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오랜 력사를 가진 민족의 우수한 문화유산들을 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사업이 적극 벌어지고있다.
최근에도 11개의 대상들이 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되였다.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된것은 고려약물찜질과 고려약음식료법, 구전전통에 속하는 금강산전설과 강감찬전설, 전통예술인 소년농악무, 민족타악기인 장고제작기술, 건뎅이젓담그기, 자라내기이다.
천연약물을 리용하여 환자의 피부 등에 찜질을 하는 고려약물찜질과 천연식품을 정상적으로 섭취하는 과정을 통하여 각종 질병들을 예방 및 치료하는 고려약음식료법은 전통적인 고려의학적치료법이다.
백수십편에 달하는 금강산전설은 세계적인 명산 금강산의 일만경치를 형상원천으로 하여 창조된 구전설화이다. 여기에는 반침략애국투쟁, 풍자야유한 봉건관료배들의 탐욕과 위선 그리고 미풍량속, 생활세태 등을 보여주는 이야기들이 엮어져있다.
건뎅이젓담그기는 서해안지방에서 오래전부터 발생하여 대대로 전해지고있는 전통적인 식생활풍습이다.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는 영채김치만들기, 녕변비단짜기, 감자농마리용풍습이 등록되였다.
영채김치만들기는 함경북도 길주군과 명천군을 비롯한 북부지방사람들이 자기 고장에서 자라는 영채를 가지고 김치를 만드는 방법이다.
평안북도 녕변군의 흔한 뽕나무누에에서 뽑은 실로 비단천을 짜는 전통수공예인 녕변비단짜기는 고대시기부터 발생발전하여온 나라의 높은 비단짜기기술을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