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신발전시회-2018》이 페막되였다.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와 경공업성 신발공업관리국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의 60여개 단위에서 생산한 수만점의 제품들이 출품되고 수십건의 가치있는 과학기술론문들이 제출되였다.

연 15만여명의 참관자들로 성황을 이룬 전시회에서는 원산구두공장, 류원신발공장, 서천해동공장 등에서 내놓은 신발들이 형태가 다양하고 맵시있을뿐아니라 가벼운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다.

과학기술발표회에서는 여러건의 론문들이 높이 평가되였다.

페막식이 26일 평양제1백화점에서 있었다.

내각부총리 리주오, 경공업상 최일룡, 관계부문, 출품단위 일군들, 연구사, 기술자, 교원, 박사원생, 3대혁명소조원, 로동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