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0(2011)년 7월 어느날이였다.
불볕이 쏟아져내리는 삼복철의 그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을 찾으시였다.
오랜 시간에 걸쳐 공장의 모든 생산공정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던 장군님께서 과일가공품진렬실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진렬실에는 공장에서 생산한 음료들과 화장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시된 과일가공품들을 바라보시며 대단하다고, 과일가공품진렬실에 이 공장에서 생산한 여러가지 과일가공품들을 전시하여놓았는데 볼만하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전시된 사과단물과 사과탄산단물, 사이다, 사과즙, 사과술, 사과단졸임, 복숭아단졸임, 배단졸임, 몸크림 등을 하나하나 꼽으시면서 처음으로 생산한 제품들이지만 모두 질이 괜찮아보인다고 다정한 음성으로 교시하시였다.
생산된 제품들을 보시며 한동안 생각에 잠겨계시던 장군님께서는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에서 생산한 과일가공품들이 좋은가 나쁜가 하는것은 이제 인민들에게 그것들을 팔아주어 그들로부터 평가를 받아보아야 알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아무리 번쩍거리고 희한한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인민들의 요구와 기호에 맞지 않으면 인민을 위한것으로 될수 없다는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새겨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후더워올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