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가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 청진제강소를 비롯한 함경북도의 여러 단위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박봉주동지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증산돌격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로동자, 기술자들을 고무해주었으며 산소생산량을 늘여 더 많은 주체철을 생산하는것과 함께 그 질을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와 청진제강소에서 박봉주동지는 탄광설비생산에서 앙양을 일으키며 주체철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또한 박봉주동지는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건설장과 염분진호텔건설장 등을 돌아보면서 공사속도를 높이며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