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탄광들에 량면흡입식원심통풍기가 널리 도입되고있다.
이 통풍기는 탄광,광산들에서 갱안통기조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갱안가스농도를 훨씬 낮추고 통풍량을 종전에 비해 2배로 높일수 있으며 전력소비도 대폭 줄일수 있게 한다.
갱안에 직접 설치할수 있어 실용적가치가 크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든 이 설비는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덕천탄광에 도입되여 통기조건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하였다.
현재 단천발전소 물길굴공사장에도 이 통풍기가 도입되여 굴진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있다.
국가과학원 중앙광업연구소 과학자들이 덕천탄광기계공장 로동계급과 합심하여 이 설비를 설계제작하였다.
박사 유현수의 말에 의하면 연구집단은 량면흡입식원심통풍기를 부피가 작으면서도 능력이 크게 최량설계하였다.
통풍기에서 가장 중요한 날개바퀴를 첨단기술인 연소모형주조기술을 적용하여 제작함으로써 최상의 효과를 얻을수 있게 하였다.
특히 갱막장의 로동안전조건개선에 큰 의의가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