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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의 고립은 푼수없는 망동이 몰아온 필연적귀결
(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이 날이 갈수록 고립당하고있는것은 자기의 푼수없는 망동이 몰아온 필연적귀결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조선반도에서 화해와 완화를 지향한 긍정적인 변화들이 일어나자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이 이를 열렬히 환영하는 립장을 표시하였지만 일본은 《강도높은 대조선제재유지》를 외워대는가 하면 《랍치》북통을 계속 두드려대며 구걸과 청탁놀음에 몰두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나 일본이 얻고있는것이란 국제적으로 일본고립, 일본소외를 초래하고있는것뿐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의 행태는 남의 잔치집 울바자주위에서 집주인을 터무니없이 헐뜯으면서도 한사코 잔치판에 끼여들겠다고 생떼질을 쓰는 주정뱅이의 한심한 추태를 방불케 한다. 누가 보기에도 이렇게 무지스럽게 놀아대니 아무리 가까운 동맹국이라도 어찌 고개를 외로 틀지 않을수 있겠는가.

일본은 랍치, 대학살, 노예로동, 성노예범죄 등 과거에 저지른 온갖 반인륜적만행에 대한 청산을 전혀 하지 않고있다.

조선《위협》설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전국에 군국주의적인 대결분위기를 고취하는 한편 헌법개악과 군사력증강을 통해 전쟁국가로 되여보려 하고있다. 국제법적원칙에도 맞지 않게 독도를 비롯한 남의 나라 땅을 제땅이라고 한사코 우겨대며 《령유권》을 주장하고있다. 이에 주변나라들이 강한 경계심을 품고 일본을 주시하고있다.

정치난쟁이 일본이 세계 곳곳을 돌아치며 《정치대국》의 생색을 내도 차례지는것은 남들의 비웃음과 손가락질뿐이다.

일본은 외토리로 되여가는 자기의 처지를 잘 알고 이제라도 옳바로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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