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6일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은 국제적요구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얼마전 미국의 워싱톤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반영한 국제영화축전이 개막되였다.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첫 국제영화축전으로서 《전쟁중 성폭력, 치유되지 않은 상처들》을 주제로 하고있다.
이를 통하여 국제사회는 일본의 어지러운 과거의 일환인 성노예문제해결이 간과할수 없는 요구로 나서고있는 현실을 실감하고있다.
일본군성노예범죄는 과거 일제가 정부의 직접적인 개입밑에 감행한 천인공노할 반인륜적인 특대형죄악이다.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수많은 아시아녀성들을 조직적으로 강간, 륜간한 다음 대량학살하고도 아무러한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 법적처벌도 받지 않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일본이다.
일본반동들은 짐승도 낯을 붉힐 치떨리는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반성할대신 날이 갈수록 후안무치하게 놀아대여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성노예범죄와 관련한 자료들을 극력 은페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다.
일본군성노예제수립과 운영에 가담한 주요범죄자들이 입을 다물고 범죄행위에 대해 자백하지 않고있다.
방위성과 경찰청, 후생로동성, 재무성 등에 방대한 군성노예범죄관련자료들이 보관되여있지만 철저히 감추어놓고있다.
현 집권계층은 이 문서자료의 공개를 거부하는 한편 력사교과서들에서 일본군의 성노예범죄관련사실을 서술하지 못하도록 하고있다.
아베일당은 《일본군의 위안부강제련행을 증명하는 자료가 없다.》느니, 《돈벌이를 위한 자원봉사였다.》느니 하는 터무니없는 망발까지 늘어놓으며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심히 모독하고있다.
하지만 죄악의 력사는 결코 지워버릴수도 묻어버릴수도 없다.
최근에만도 미국립문서보관소에 소장되여있던 과거 일제가 조선인성노예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천인공노할 만행을 립증해주는 영상기록편집물과 함께 1944년 9월 13일 성노예로 끌고다니던 30명의 조선녀성들을 총살한데 대해 기록한 련합군작전일지가 공개된것을 비롯하여 수많은 성노예범죄관련사실들이 드러났다.
일본이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어떻게 해서나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고 그에 대한 국가적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도덕적저렬성을 스스로 폭로하는것으로 될뿐이다.
일본은 성노예문제해결에 대한 국제적요구를 외면할것이 아니라 성근하게 사죄하고 철저하게 배상하여야 한다.
과거범죄들에 대한 청산이 없이 일본은 한치도 앞으로 나갈수 없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