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제48차 국제체조련맹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와 2018년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조선선수들을 위하여 국가체육지도위원회가 19일 옥류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와 내각부총리 리룡남, 체육상 김일국, 관계부문 일군들, 선수, 감독들, 가족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최휘동지는 연회에서 한 축하발언에서 이번 선수권대회들에서 우승하여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친 선수들과 감독들을 축하하였다.

리세광선수와 엄윤철선수는 발언에서 체육인으로서 응당 할 일을 한 자기들에게 크나큰 사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전체 참가자들의 충정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세계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를 더 높이 휘날려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