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60여일간 치렬하게 벌어진 2017년-201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이 체육애호가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련맹전은 국내1부류축구팀들의 기술수준을 평가하고 매개 팀의 순위도 결정짓는것으로 하여 이목을 끌었다. 엇갈린 주장과 추측, 전적에 의한 승부평가와 예상을 뒤집은 결과, 승리의 쾌감과 실점의 아쉬움 등이 이어졌다. 시종 4.25팀, 려명팀, 기관차팀, 홰불팀들의 대전성적이 사람들의 화제거리로 되였다.

이번 련맹전에서는 156차례의 경기들이 진행되고 도합 387개(경기당 평균 2.4개이상)의 득점이 기록되였다. 24전 19승 3무승부 2패의 성적으로 1위를 한 4.25팀이 가장 많은 58개의 꼴을 넣었다. 공방전속에 진행된 려명팀과 4.25팀사이의 2차경기에서는 평균 10분당 1개(5:4)의 꼴이 났다.

전반적인 선수들의 기술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축구팀들의 경기운영과 전술들이 보다 다양해진것 등 여러 측면에서 현저한 발전이 이룩되였다는것이 련맹전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2018년-2019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은 12월부터 시작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