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 돌가공품생산의 다양화를 실현하여 전국에 널리 알려진 오석산화강석광산이 있다.

광산에서는 올해에 새로운 원석채취방법을 도입하여 종전에 비해 실수률을 2배로 높이였다.

새로운 방법으로 채취한 원석들은 균렬이 없고 6개의 면이 한결같이 일매진것이 특징이다.

로력과 화공품을 비롯한 자재를 대폭 절약할뿐아니라 로동보호측면에서도 기존방법에 비하여 훨씬 우월하다.

새로운 채취방법으로 원석생산을 늘인 광산에서는 주요대상건설에 많은 량의 돌가공품을 보장하고있다.

오석산화강석광산은 국내에서 돌가공품생산의 전형단위로 되고있다.(끝)